[ 3일간의 동행 ]_아버지 장례식 장례준비부터 마지막까지 동행 나랏장례 상조추천.

 
 
이제는 영영 볼 수 없는걸 알지만 괜시리 더 그리워지는 계절인 듯 합니다.

 
몇년은 지난후에 벌어질 일이라 생각했다던 상주분은 아버지와의 이별이 현실로 다가오자 슬픔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병환중이셨지만 연세가 그리 많은 편이 아니었기때문에 저또한 갑작스러웠습니다.
 
정기 건강검진을 받으시면서 건강에 이상이 있음을 인지하고 큰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면서 조금씩 좋지 않아지시는걸 짐작하신 시점에 저희 나랏장례상조에 문의를 주셨습니다.
그때만해도 당장은 별일이 없겠지 싶었는데 문의하신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연락을 주셨습니다.
 
그동안은 집에서 모시면서 어머님과 자녀분이 요양을 하셨는데 다니시던 병원에서 언지가 있었는지 급히 요양병원으로 모신다는 전화였습니다.
 
뵙지는 못했지만 어느정도는 장례준비를 해야 함이 느껴졌습니다.
형제가 없는 외동아들이기에 어디까지 준비를 해두셨는지 냉정하지만 알아볼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연히 영정사진도 준비가 되어 있지않시기에 가지고 계신 아버지 사진을 요청 드리고 영정사진부터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요양병원으로 모신다는 그날. 만하루가 지난지 않고 자정이 조금 넘은 시간쯤 전화가 왔습니다. 결국 영면하신 것입니다.
뭐가 그리 급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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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1일차.

 
고인이 계신 요양병원으로 이송차량을 보내리고 유족분들께 이송차량과 함께 장례식장으로 오시기를 안내 드렸습니다.

이른 새벽시간 이기에 화장장 예약부터 마치고 서둘러 장례식장으로 이동 했습니다.
 
고인을 안치실에 모시고 빈소를 결정하고 장례식에 필요한 절차와 사항들을 결정하고 나니 새벽 3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장례식장이 유가족의 거주지와 그리 멀지 않기에 우선 댁으로 가셨다가 오시기를 안내 드렸습니다.
 
그렇게 장례 1일차의 동행은 시작 되었습니다.
상주의 가족들과 지인분들께 보낼 부고문자를 준비하고 전달 드렸습니다.
 
장례가 처음이신 상주라서 앞으로의 일정을 시간별로 작성하여 문서로 드리고 조문객을 응접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조문 오실 손님이 많이 않다고 하셔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고인분의 친척 친지분들이 많으셨고 생각보다 문상객이 많이 오셔서 그나마 위로가 되었습니다.
보통은 2일차에 손님이 가장 많은데 첫날에 많은분들이 오셨습니다.
 

 
 
 
 
 

장례식 2일차.

 
유가족분들이 가장 힘들고 슬퍼하시는 입관식이 있는 2일차에는 염습과 입관식 준비를 하기 위해 분주합니다.
유가족분들이 깨끗하고 편안한 모습의 고인을 뵐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염습을 하고 입관식을 진행합니다.
 
고인의 마지막 모습을 보시고 울음을 터뜨리는 유가족의 모습은 매번 겪는 일임에도 매번 슬픈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마지막 가시는길 먼길 가실때 쓰시라고 노잣돈을 넣으시려는 어른들이 계시는데 예전과 다르게 돈을 태우는것은 불법이기에 넣지 마시라고 모형이지만 노잣돈은 저희가 준비했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래도 넣으시려는데 나중에 다시 빼서 며느리분께 시아버지께서 드리는 마지막 용돈이라고 드렸습니다.
 
나중에 하신 말씀이지만 어차피 노잣돈은 다빼서 가져가시는걸 다 알지만 지금까지의 고마움의 표시기도 하고 앞으로 남은 일정도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 생각하려고 하셨다면서 챙겨주시려는 마음이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입관식을 마치고 성복과 성복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문상객을 접객 하시게 하고 상주분이나 유가족분들이 불편하신게 없는지 어려움이 없으신지 살펴드리면서 3일차에 있을 발인날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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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3일차.

 
빠른 화장장 예약을 통해 발인 시간을 빠르게 할수 있었습니다.
고인을 모실 전용 리무진을 준비하고 장지로 이동하는 장의버스에 유가족분들을 탑승시키고 아침 일찍 화장장으로 출발 합니다.
 
화장 순서가 빠른탓에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았고 고인께서 화장장으로 들어가시는 순간 입과식때와 마찬가지로 유가족분들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화장 시간은 보통 2시간 내외이기에 유가족분들께 식사를 하시기 권해드렸습니다.
 
화장이 완료 되고 유골을 봉안함에 모시고 2차 장지로 출발합니다. 2차 장지는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하여 상주분의 거주지에서 매우 가까운곳으로 정했습니다.
 
상담 당시 장지선택을 하지 않고 계셨기에 추천드린 납골당 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장지 시설이 아무리 좋아도 멀리 모시게 되면 일상생활로 복귀후에 일정 시간이 지나게되면 자주 찾아뵙기가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되도록 가까운데 계셔야 한번이라도 더 찾아뵐수 있다는 생각으로 거주지와 최대한 인근해 있으면서 가장 좋은 시설에 비용 또한 적당한 곳으로 추천 드려 만족해 하셨습니다.
 
봉안당에 정성스럽게 안치하고 다시 장례식장으로 이동하여 모든 장례식 절차를 마치게되었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마음을 전달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3일간의 동행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후불 상조추천 나랏장례 3일 동행.

 
나랏장례 상조는 장례를 치를때 상조서비스를 먼저 이용하고 나중에 비용을 결제하는 후불제상조 입니다. 경험이 많지 않을 상주분들께 소중한 분을 정성스럽게 모실수 있도록 동행합니다.
 

• 장례가 처음이어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나랏장례 상조는 토탈 장례서비스로 장례가 시작하기 전부터 장례가 끝날때까지 함께합니다.
또한 장례식은 끝이 났지만 현실적인 행정처리, 사후처리 등도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합니다.
 

• 알아서 다 해준다고 높은 비용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나랏장례 상조는 이미 경험많은 장례지도사들로 구성되어 합리적인 인프라를 구축하여 굳이 높은 비용을 받지 않아도 될 정도로 비용을 최적화 하였습니다.
 

• 비용이 저렴하다고해서 장례 진행이 저렴하지 않습니다.

장례를 대하는 마음이 진심인 장례지도사, 장례 진행의 경험이 많은 베테랑 전문 인력의 장례지도사가 3일동안 곁에 있습니다.
 

• 3일 동안의 만남을 30년 이상의 인연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장사(葬事)는 진행하지만 유가족을 대상으로 장사하지는 않습니다.
3일간의 만남을 30년 이상의 인연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도의에 어긋나지 않게 진심으로 모시겠습니다
 
 
 
나라잣장례 상조는 사전 상담을 해주시는 분들께 작은 정성을 준비했습니다.
 

준비한 작은 정성 확인하러가기
https://www.나랏장례.com/reservation/index.html

나랏장례 후불상조회사

 

24시간 부담없는 상담 김정민 플래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