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혹은 아버지 어머니의 장례를 준비하는것이 참... 죄 스러운 마음 일것입니다. 이별할 시간이 어느정도는 정해지면 마음의 준비부터 시작하면서 하나하나 알아보는 단계에 이르게 되지만, 편찮으신곳이 없으시고 아직 정정 하시다면 장례를 준비하는 것이 이게 맞나? 싶으실것일테니까요. 그러나 누구에게나 한두번은 찾아오는 부모님의 장례는 사실 결혼준비, 돌잔치준비 등 보다 더 세심하게 준비를 하는게 옳다는 생각입니다. 엄마, 아버지 장례식준비. 대표 상주 입장으로 장례를 치뤄야 하는 부모님 장례식은 막상 발생하고 나면 현명한 판단을 할수 없을 정도로 정신이 하나도 없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바로 결정 할 수 있는 사항외에는 미리미리 생각을 해두시거나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