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페이지제작 업체 )_웹사이트 홈페이지 관리 호스팅 업체 변경 및 이전, 이관.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또는 운영하는 과정에서 비용, 안정성, 소통 등 여러가지 이유로 관리 업체를 변경하고 싶은 경우가 있을것입니다. 또한, 자의가 아니더라고 기존업체의 폐업으로 인해 불가피 하게 변경해야 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결국 불만족과 분쟁으로 인해 업체를 변경하고자 할때 기분에따라 무작정 다투지 마시고 이관을 위한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가비아호스팅이전 - 홈페이지화면캡처

 

 

 

1. 홈페이지 관리 업체 변경.

★ 상황에 따라 관리업체만 변경을 해도 되는 경우가 있고, 웹호스팅 업체를 함께 변경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 제작 및 관리 업체가 자체 서버를 운영하는 경우.

• 이 경우가 가장 난감한 경우 입니다. 그래서 과거에 홈페이지제작 업체 관련한 글에 가능하면 피하시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 관리 업체를 변경 하려면 웹호스팅의 정보를 알아야 하는데 자체 서버를 운영하는 업체는 보통의 경우 ftp정보를 공개 하지 않고 백업파일을 제공해드릴테니 웹호스팅도 이관을 하라고 합니다.
• 여기서 문제가 무엇이냐면, 당장의 수정이나 작업은 없지만 관리 업체만 변경하려고 했는데 생각지 않은 "호스팅 이전"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 단순히 파일만 옮겨서 이관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전 서버의 환경과 일치하지 않기때문에 별도의 이전비용이 발생합니다.
• 변경할 업체에서 최대한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관을 해준다면 문제 될것이 없겠지만, 정상적인 이관을 하기위해 기존 홈페이지의 상태를 점검해봐야 하는데, ftp를 접속해보지 못하는 상황으로 구동되고 있는 상태에서 점검을 할수 없습니다.
• 기존 업체에서 제공한 백업파일을 가지고 점검을 해야하는데 이과정에서 기존 업체가 고의든 실수든 특정 파일을 누락하여 제공할수도 있는데 이를 확인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 이런 경우는 오히려 불합리한 비용이 발생할수도 있고, 정상적으로 웹사이트 운영이 불가할수도 있습니다.
• 하여, 상대하기 싫어도 전면 개편을 해야하는 시점까지 최대한 버티시길 권해드립니다.

 

 

 

(2). 가비아, 후이즈, 카페24 등 웹호스팅 업체를 이용하고 있는 경우.

• 국내 유명 호스팅을 이용하고 있다면 "계정"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해보셔야 합니다.
• 계정 정보가 발주 업체의 정보라면 아주 좋은 상황이지만 보통의 경우는 제작 업체의 정보로 되어있습니다.
• 계정 및 관리 이관을 요청하여 받을수 있지만, 해주지 않는다면 ftp 정보를 요청 하시기 바랍니다.
• 계정 정보는 보안상의 이유로 공개할수 없지만 ftp정보는 일반적이라면 공개 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 문제는, 관리업체는 변경할 수 있지만 웹호스팅 서비스의 주체가 기존 업체 그대로 남기때문에 웹호스팅 연장 처리는 기존 업체와 진행해야하고 무엇보다 웹사이트가 기존 업체와 명료하게 관계가 끊어지지 않아 찝찝할 수도 있습니다.
• 그래도 관리 업체 변경에 있어서 불필요한 비용은 발생하지 않으니 비교적 억울하지는 않습니다.

가비아로그인창,서버정보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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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 호스팅 업체 변경.

★ 일반적으로 문제가 되는 상황은 홈페이지를 제작한 시점이 오래 되었을때 입니다.

 

(1). 관리 업체의 서버에서 다른 호스팅 서비스 변경.

• 이 경우는 위의 1. 홈페이지 관리 업체 변경의 (1)번 내용과 동일 합니다.

 

(2). 호스팅 전문 업체 변경.

• 예를들어 현재는 카페24 호스팅을 이용하고 있는데 가비아로 호스팅을 이관하는 경우입니다.
• 제작된 웹사이트의 상태에 따라 비교적 간단하게 이전 될 수도 있지만 제작 상태와 기존 서버의 버전과 같은 환경에 따라 어려워 질수도 있습니다. 웹호스팅 서비스의 문제가 아니라면 가급적이면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더이상 지원하지 않는 버전일 경우는 이전할때 새로운 버전에 맞게 수정을 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비아호스팅이전

 

 

(3). 호스팅 업체는 유지하고 계정만 변경.

• 예를들어 현재 가비아 호스팅을 이용하는데 계정 정보가 발주업체의 정보가 아니라 제작업체 정보일때 굳이 호스팅업체를 변경 할 것이 아니라 관리 계정을 변경하는 것입니다.
• 가장 합리적으로 가장 손쉽게 기존 업체와 영원한 안녕을 할 수 있는 이관 방법입니다.
• 아무래도 같은 환경으로 셋팅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비용적인 면에서도 절차면에서도 가볍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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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정리.

• 간단하게 변경할수 있는 상황이라면 골치아프지 않게 이관하겠지만 보통의 경우는 골치 아픈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 특히 홈페이지를 이제 막 제작해서 언제 리뉴얼 할지 모르는 상황인데 제작할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아 시작할때부터 문제가 많다면,
• 앞으로 많이 남은 운영기간을 생각한다면 다소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하더라도 변경을 하는 편이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적당한 선에서의 불필요한 비용이라면 말입니다.
• 무턱대고 다투지 마시고 현재상태를 먼저 확인 점검 하시고 대응 하셔야 최선의 방향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 다시한번 제작업체를 선정해야 할 시점이 올때는 잊지 마시고 한번쯤은 제 블로그에서 홈페이지제작업체 관련 글을 읽어보시어 최소한 어이없는 업체를 선택하는 실수를 피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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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제작 오아시스 김정민 팀장 010-7133-2015 / 031-853-0536 .